1년만에 또다시 한국방문

한국인이 아닌 캐나다국적으로 처음 한국에 방문하게되었다! 참 기분이 묘하고 외국인 방문객들이 생각보다 많다는걸 느꼈고 한국은 역시 뭐든 다 빠르다는거에 새삼 한번 더 놀라게 된 계기였다! 코로나 pcr 검사결과 3시간만에 나오고요? ㅋㅋ

내가 갔을때만해도 입국후 24시간내에 pcr검사가 필수 였으나 이것마저도 사라졌다고 한다! 캐나다에서 출국 입국 모두 pcr 음성 검사지 마저 필요없으며 캐나다 입국시에 백신접종서 마저 필요없다고 한다! 정말 코로나의 끝이 보이는 것인가아~

명동 길거리
1년만에 달라진 풍경, 명동은 1년전만해도 닫은 가게가 많고 조용했던 거리였는데 규제가 많이 풀리다보니 외국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모양이다,,! 평일 저녁쯤인데 사람이 꽤나 많았다

우선 식당이나 실내 들어갈때 마다 QR코드 안찍어서 너무 좋고요? 인원제한도 없어서 너무 좋다!!
예전에 웃프게 친구들끼리 따로 앉아서 밥먹었던 슬픈기억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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