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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라이프 29

Vaughan 번/토론토 빵 베이커리 맛집 [Bartholomew]

드디어 날이 봄/여름같았던 토론토..! 토요일인 어제 Vaughan 에 빵지순례(?) 하러 갔습니당 ㅎㅎ Bartholomew Bakery 주소: 467 Edgeley Blvd #14, Vaughan, ON L4K 4E9, Canada Hours Monday: CLOSED Tuesday: 8AM - 2PM Wednesday - Friday: 8AM - 3PM Saturday + Sunday: 9AM - 2PM 시간도 2-3시면 닫을정도로 빵이 아주 잘 팔리는 모양,, 지금 생각해보니 납품하셔야하는 것때문에 그러려나 싶네요,, 2018년부터 열어 Shangri-La hotel 등의 유명 호텔, 식당, 카페등에 빵들이 납품될정도로 퀄리티와 맛이 인정된 유명한 유러피안 스타일 빵들을 판매하고있습니다! 아래링크..

캐나다라이프 2023.04.18

셀프 집수리 문 구멍 막는방법

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살다보니 이런걸 직접 해볼일이 생기네요 ㅋㅋㅋ 저희집 현관문고리는 이사왔을때부터 두개였거든요,,ㅋㅋ 문고리는 하나만 사용했지만 갑자기 안쓰던 문고리하나가 오래됬는지 똑하고 뿌러졌어요,, 당황스러웠는데 이김에 그냥 문을 막아보기로했어요 ㅋㅋ 재료는 유튜브로 열심히 찾아보고 재료는 아마존으로 주문했어요 Wood filler 우드필러 Sand paper 사포 Polyurethane Foam 폴리우레탄 폼 모두 아마존에서 구매했어요 약 33불에 모든재료를 구매했습니다 (한화 약 3만원정도) 1. 우선 문부분을 종이테이프로 막아줍니다, 반대쪽문엔 우선 종이로 막아주었어요. 2. 이제 대를 꽂은 후 폴리우레탄폼을 30초정도 잘흔듭니다. 이제 반대로 뒤집어서 발포하여 폼을 빈공간에 적당히 뿌려줍..

캐나다라이프 2023.03.29

[노스욕맛집] 메디테리안 식당 Babel

노스욕 지역에 위치한 메디테리안 식당 Babel 리뷰글을 이제서야 남기려햇는데.. ㅋㅋㅋㅋㅋ 여기 닫았다네요? 휴.. 그래도 그냥 기록삼아 글을 적어보려합니당.. 컬리플라워구이는 저 소스가 뭔가 새콤달콤하고 먹어보지 못했던 맛이랄까.. 뭔가 부담스럽지 않은 맛이라 자꾸 손이가더라구요,,ㅋㅋ 저는 메디테리안 식당 처음 가봤던것같은데 남친은 다른식당 컬리프라워가 더 맛있었다고했어요.. 새우를 제가 원래 엄청좋아하지만 그릴은 그냥 예상되는 뻔한맛이였구 램찹이 참 맛있었어요..!! 미쉘린가이드로 뽑힌 식당이기도하고 리뷰가 괜찮길래 방문했었거든욤.. 생각보다 엄청나게 뛰어난 맛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사라졌다니까 괜히 아숩고 그러네요..ㅋㅋㅋ 리뷰글을 좀 더 일찍 쓸걸 그랬네요 ㅠㅠ

캐나다라이프 2023.02.16

캐나다 실내데이트 / 키즈생일 파티 아이디어! 미니골프 Putting Edge 방문기

Putting Edge 주소: 410 Progress Ave Unit D6A Scarborough, ON M1P 5J1 캐나다에서 데이트로나 친구들끼리 실내에서 놀만한 액티비티로 미니골프 어떠신가요? 저는 스카보로 지점을 갔는데 캐나다 내에 꽤 많은 로케이션들이 있더라구요~ 가까운곳으로 방문하시면 될듯합니다 ㅎㅎ 사이트에서 보니 미국에도 로케이션이 있네요! 예약은 사이트에서 미리 하실 수 있어요 :) 워크인으로 가실 수 도 있지만 주말에는 바쁠 수 있으니 미리 예약하시고 가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파티나 이벤트로도 많이 하시는 것 같고 아이들이랑 같이 오시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창문이없는 막혀있는 장소다보니 답답할 수 있으니 가볍게 입고가시길 추천드리고 야광이 이쁘게 보이게 하얀 옷을 입고가세요ㅎ..

캐나다라이프 2023.01.26

토론토 여권대란(?)

코로나가 점점 종식되어가는 분위기 속에 올해초 쯤 부터 여행이 급증하고,, 여권을 리뉴하거나 신청하는 프로세스가 길어진다는 이야기를 뉴스로 봤었는데요 저도 여행 계획도 있고 캐나다 시민권을 땄기 때문에 새로 여권을 발급했어야했습니다! 여권받기 어렵지(?)않아요^~^!! 하핳 4900 Yonge Street North York 저는 영셰퍼드 근처 노스욕 지점을 7월 8일에 방문 하였었는데요..! 8시반 오피스 오픈이라 한시간 일찍 7시반부터 줄을 섰는데 ㅎㅎㅎ 와우 다들 오픈런을 여기서 뛰더라고요(?) 이때가 또 하필 로저스대란으로 더 난리였던지라,, 부랴부랴 돈도 미리 atm에서 뽑아갔었는데 메니저로 보이는분이 돌아다니면서 5일안에 여행하는 사람들만 prioritize한다는 말씀이였고 결국에 저는 이미 ..

캐나다라이프 2022.07.22

2022 캐나다 시민권 신청 및 프로세스 기간 (2)

안녕하세요 드디어 제가 캐나다에 온지 약 15년만에 시민권자가 되었습니다~~예이~~!!🙌 캐나다에서의 삶을 제가 선택했지만 한국인의 국적을 포기하는 기분은 말로 표현할수없이 슬프네요 ㅠㅠ 그래도 시민권을 딴건 축하해야할 일이라고생각합니다👀ㅋㅋㅋ 프로세스 타임라인을 알려드리자면,, 21년 7월 13일 신청서류 보냄 21년 8월 31일 서류 접수 확인이메일 22년 1월 12일 시험스케줄 관련 이메일 (21일안에봐야합니다) 22년 1월 17일에 시험보고 당일결과,패스 22년 6월13일 선서날짜 잡힌 이메일 받음 22년 6월 21일 zoom으로 선서 요렇게 트뤼도총리님도 감사의 인사를 심심찮게 전합니다 (물론 라이브아님,,ㅋㅋ) 일주일후 메일로 certificate of citizenship 서류 받았어요! 총..

캐나다라이프 2022.07.14

추억의 오꼬노미야끼 하우스 방문, 욕빌나들이💙

* * 여름엔 해도길고 날씨도 좋으니 퇴근하고 집가기엔 아쉬워요🙃 몇일전에 추억의 오꼬노미야끼 하우스를 방문했습니다! 예전에 오면 함박스테이크 랑 오코노미야끼 시켜 먹었었는데~ 위치도 그대로 그자리에 인테리어도 그대로라 왠지모르게 참 반갑네요! 요새는 한국이든 캐나다든 오래오래하는 식당들이 참 없는거같아요! 식당내부는 그렇게 크지않아요. 저희는 바쪽테이블에 앉았답니다 예전에는 이좌석에 앉으면 바로 음식만드는거 볼수있던거같은데 유리로 막아놔서 잘 안보이네요👀 새우오꼬노미야끼와 야끼소바!🐷 야까소바는 제기준에 조금 짰어요.. 오꼬노미야끼는 맛있었어요! 저녁시간에 갔더니 평일인데도 사람이 금방 차고 바빠지더라구요~ 다먹고 근처 욕빌에있는 젤라또먹으러~~ 여기 아시는분은 아시는,, 피스타치오맛이 국룰(?)ㅋㅋㅋ..

캐나다라이프 2022.06.22

당신 근처의 당근마켓이 캐나다에도 상륙 🥕🥕

당근마켓 이젠 한국에서 워낙 유명한 중고거래플랫폼이죠? 당근마켓이 캐나다에서도 생겼더라구요 Karrot이라고 불리고있어요 K당근인가요?ㅋㅋㅋ🥕🥕 한인분들을 위한 그룹도 따로생겼어요. 여기서 글을 올리시면 한국분들끼리 판매가 가능해서 한국어로 등록하셔도되고 대화도 한국어로 하셔도됩니다! 📩당근마켓 한인 그룹 초대링크 : https://karrot.onelink.me/Ernw/krBlogEvent Karrot - Your Local Buying & Selling Community for Verified Locals Karrot - the app for verified locals to buy & sell. See what's for offer today! karrot.onelink.me 어플이용도 어렵지 않..

캐나다라이프 2022.02.15

해외에서 한국 온라인 쇼핑하기 (feat. 브링코)

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혹은 해외에서 오래 살으셨던 분들이라면 한번쯤 생각해보셨을 역구매대행! 외국살다보면 역시 한국제품이 제일 좋고 예쁘다고 생각하실거에요 (가성비도 최고!!) 저도 처음 캐나다에서 살았을땐 가족이나 친구들이 한국에서 택배 보내줄때가 제일 좋았고 설렜어요 ㅎㅎ 물론 친구나 가족에게 부탁해서 택배를 받아볼 수 도 있지만, 항상그렇지는 못하죠? 가족이나 친구 부탁없이 해외에서 결제해서 한국제품 배송을 받아보고싶으실때! 반대로 해외에살면서 한국에 살고 있는 가족이나 친구를 챙겨주고 싶은 맘이 드실때도 물론 있으셨을거라고 생각이들어요.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셨던분들이라면 꼭 추천드리고싶은 어플/사이트를 소개시켜드리려고합니다 해외에서 살면서 한국쇼핑몰 배송대행뿐아니라 해외카드결제로 한국에있는 가족..

캐나다라이프 2022.01.20

2022 캐나다 시민권 신청 및 프로세스 기간

안녕하세요 저는 캐나다 토론토에 고등학생때 유학을 생각하고 오게된 케이스인데 후에 영주권을받고 현재는 캐나다에서 직장생활을 하고있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블로그 글을쓰면서 회상을 해보니 제가 처음 캐나다에 오게된게 2007년말 이었고 온지 약 15년만에 시민권을 신청하게되었네요. 처음 영주권 받았을때도 기분이 새로왔는데 시민권신청하고 막상 시험보라고 이메일을 받으니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세월이 참 빠르네요 어느덧 고등학생이 서른을 바라보는나이가되었습니다 ㅠㅠ 흑,, 코시국으로인해 요즘은 신청부터 테스트, 선서까지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이 가능합니다 작년 여름에 제가 신청할때까지만 해도 서류를 직접 보냈어야했는데 2021년 8월11일부터 온라인 신청이 가능해졌습니다! 저는 7월 13일 서류를 메일로 보냈고..

캐나다라이프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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