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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온주 코로나 확진자 최다발생, 누적수 9489명, 가짜뉴스 팩트체크 하기!

모먼트. 2020. 4. 2.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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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월 1일 오늘로서 캐나다 코로나 확진자가 877명 추가되어 총 9489명으로 한국을 거의 따라잡고있는데요..

https://www.worldometers.info/coronavirus/

 

 

그뿐아니라 온타리오주가 역대 최다인 422명의 확진 판정을 받는 등 계속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 토론토는 6월까지 모든 큰행사를 중단하기로 발표했습니다.

 

 

현재 4월 1일 기준 안타깝게도
온타리오주가 밴쿠버 BC주와 퀘백주를 앞질러 현재 제일 높은 사망률을 나타내고있습니다..

 

 이런 상황속에 소셜네트워크를 통한 이야기가 전달되면서 가짜뉴스도 많이 퍼지고 있습니다.


집주소가 같지않은 사람이 차에 동반시 750-1000불의 벌금을 물어야 한다는 등의 출처가 불분명한 얘기가 많이 오가고있는데요

여기 주소로 들어가보시면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아실 수 있습니다..

https://globalnews.ca/news/6761184/police-pulling-over-cars-coronavirus/

 

 
그렇지만 지난 31밤부터 온주정부는 경찰이 시민들의 이름, 생년월일, 주소 등을 조회할 수 있는 일시적인 권한(emergency orders)을 부여 하였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조치로 영업지침을 어긴 비필수 사업체에 대해 영업금지령을 내릴 수 있고, 5명 이상 모임 금지, 필수품에 대한 폭등 등의 지침을 어긴 개인에겐 최대 1년 징역형 또는 10만 달러의 벌금이, 기업일 경우에는 최고 1천만 달러의 벌금이 부과될수 있습니다. 또한 신분증 제시 요구에 불응하는 것만으로도 750 달러의 벌금을 받을수도 있다고해요.

참고하시고 최대한 협조하셔서
부당한 대우 받으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토론토시의 비상사태가 최소 3개월 지속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습니다. 증상이 없는 사람들도 꼭 필요한 이유가 아니라면 외출을 삼가하시고 식품점은 일주일에 한 번 정도로 방문하는등 사회적 거리유지를 지키시는것이 이시점에서 굉장히 중요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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