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 밀키트 - Good food 리뷰, 코시국 장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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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온타리오에 살고계신분들이라면 현재 락다운으로 집에서 보내는시간이 많아지셨을텐데요
얼마전 프로모션코드를 받아서 밀키트를 신청해보았습니다!

프로모션코드로 2인분메뉴 3개를 골랐는데 배달비까지 포함해서
$8.88 의가격에 시도해볼 수 있었어요! 정말 말도안되는 가격 >.<

아래 링크이용하시면 $40 크레딧 받으실 수 있어요
https://www.makegoodfood.ca/en/referred-by/l1138570

Get $40 OFF - Canada’s #1 Meal Kit Deliv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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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메뉴를 선택하고 그 다음주인 이번주 목요일에 딜리버리를 받았습니다!

캐나다는 딜리버리 서비스가 한국만큼 잘되어있진않지만
코로나이후로 이커머스가 늘어가고있는 추세같아요


아래처럼 배달당일 문자메세지로 트레킹 정보주소를 보내줍니다. 링크를들어가면 실시간으로 기사님의 위치를 보여줄 뿐 아니라 언제쯤 도착할지도 우버처럼 보여집니다! 좋은시스템인것같아요!

박스가 아주 튼튼하고 안에도 내구성이 좋더라구요
박스를 열면 바로 선택한 음식들의 레시피들이 들어가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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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곡차곡 메뉴별로 개별 포장이 되어있고 고기류는 제일 밑에 아이스팩과 같이 들어있었어요

Honey-Dijon Chicken Salad

받은날 시도해본 샐러드!
생각보다 재료가 많이들어가고 시즈닝등,, 고생을 좀했습니다 ㅎㅅㅎ
그래도 맛은 정말 레스토랑에서 사먹을만한 퀄리티의 샐러드 였어요
양도 2인분이상으로 충분했고요

저는 생애 첨으로 파스닙이란 설탕당근이란 야채도 써보았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이맛이 생소해서인지 샐러드랑 같이먹을땐 괜찮은데 개인적으로 먹으면 이상하더라구요..ㅋㅋㅋ

아,, 샐러드가 이렇게 귀찮을 일일까요? 퀴노아까지 따로 만들어야하는지 몰랐죠저는?? ^.^

밀키트의 묘미는 거의 다 준비가 되어있어야하는거 아니야? 라고하실분들은,,,
Easy prep 이나 Prepared foods 메뉴를 추천드립니다 ㅋㅋ
사실 Good food 에서도 종류가 다양한데 저는 Classic 버전을 구매하였고
Easy prep 은 조리시간이 오래걸리지 않는거같더라구요

저는 한 3-40분정도 걸린것같아요 ㅋㅋ
맛으로만 따지자면 점수를 높게 주고싶지만 조리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5점만점에 3.5정도 줄거같아요 ㅋㅋ

두번째 메뉴

Cantonese-Style Chicken Chow Mein

 

야채 신선도는 대부분 좋았는데 복초이가 살짝 씨들했었어요고기도 살짝 퀄리티가 아쉬웠습니다, 샐러드에썼던 닭가슴살은 좋았어요!

요것도 이것저것 스텝이 많긴했는데 맛이 꽤 좋았어요
한국분들은 주시는 시즈닝이나 간장등의 간을 조절하시면서 하시길추천해요
그냥 생각없이 다 부었다가 좀 짰어요,, 맛은 아주 훌륭했습니다
같이 먹었던 마미님도 만족하셨어요 ㅋㅋ

면도 아주 쫄깃하고, 콩도 아삭한 식감을 주어 맛있었습니다
포인트는 치킨을 바삭하게 꾸워야한답니다 >.<

세번째메뉴 불고기는 아직 만들지를 않았어서ㅎㅎㅎ
만들어보고 후기 작성할게욤ㅎㅎ


추가로 알려드리자면 Goodfood에서는 장보는 서비스도 제공하고있습니다
저도 이서비스는 나중에 한번 이용해보고싶어요
same day delivery 로 2시전에만 주문하면 당일에 배송을 받아볼수 있다고해요


자체 제작/포장밑 시즈닝도 직접 만들어서 판매하고있는데
포장에 특히나 신경을 쓴것같은느낌이랄까 너무 귀여워요오우어!!
저 모찌아이스크림들은 포장지만으로 제맘을 사로잡았는데,,
바닐라나 초코맛 궁금해졌어요,,

요렇게 아래 그로세리 메뉴에서 Flash Sale 탭을 보시면 세일아이템도 확인해 보실 수 있고
$1정도의 가격도 찾아볼 수 있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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